이번에는 당선작 없이 가작 두 편과 장려상 한편을 가렸다. 김선희(Buford, GA)씨의 ‘첫 눈’과 백경희(Storra, CT)씨의 ‘우리는 언제나’를 가작으로 선하였고, 박신아(LA, CA)씨의 ‘뿌리 내리기’를 장려상으로 뽑았다.
심사위원들(유숙자, 이정아, 홍알리샤)은 “예년에 비해 두 배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나 작품 수에 비례해 질도 향상된 것은 아니어서 아쉬웠다”고 말하고 “수필은 붓 가는대로 쓰는 글이라 하여 기승전결도 무시한 뜬금없는 글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되 마치 형식을 안 갖춘 듯 자연스레 쓰는 글”이라며 많은 응모작이 수필이라 보기에는 어려운 글들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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