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원장 김종율)은 10월 중 한국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두 차례 실시한다.
23일 오후 7시 ‘왕의 남자’(2005, 이준익 감독. 한국 15세 이상 관람가)와 30일 오후 7시 ‘황진이’(2007, 장윤현. 한국 15세 이상)가 3층 극장에서 상영된다.
한편 한국문화원은 9~16일 울트라 미션 밸리 해저드 센터(UltraStar Mission Valley at Hazard Center 7510 Hazard Center Dr. San Diego)에서 열리는 제9회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상영행사를 지원한다.
한국영화 상영작들은 ‘공공의 적 1-1’(2008, 강우석), ‘뜨거운 것이 좋아’(2007, 권칠인), ‘무방비 도시’(2007, 이상기), ‘궁녀’(2007, 김미정), ‘마이 파더’(2007, 황동혁), ‘미녀는 괴로워’(2006, 김용화) 등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 및 단편영화들이다.
문의 (323)936-7141(x122) (담당 최효혁)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