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맨해턴비치, 26일 콜번 스쿨

스트라다 트리오의 네 번째 콘서트가 20일 오후 2시 맨해턴비치의 트리니티 루터란 교회와 26일 오후 7시30분 콜번 스쿨 지퍼홀에서 본보와 라디오 서울 및 KTAN-TV 후원으로 열립니다.

줄리아드음대와 대학원 출신인 영 유(피아노), 김하나(바이얼린), 조이 송(첼로)으로 구성된 스트라다 트리오는 이번 콘서트의 주제를 ‘대조’(Contrast)로 정하고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Opus 97 No.7 in B Flat major ‘Archduke’)와 스탠리 실버맨(Stanley Silverman)의 피아노 트리오(‘In Celebration’)를 연주합니다.

늘 새롭고 특별한 음악으로 한인 음악애호가들을 만나기 원하는 스트라다 트리오의 이번 연주회는 무료이며 도네이션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일부 시각장애자를 위한 복지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입니다.

신선하고 따뜻한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트라다 트리오의 콘서트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연주일정
*20일 오후 2시-TRINITY LUTHERAN CHURCH(1340 11th St. Manhattan Beach, CA 90266)
*26일 오후 7시30분-Zipper Hall(200 South Grand Ave. LA, CA 90012)

▲연주곡목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Opus 97 No.7 in B Flat major ‘Archduke’), 스탠리 실버맨의 피아노 트리오(‘In Celebration’)

▲입장료: 무료(도네이션)

▲문의: (714)476-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