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24일 세미나
전문가 초청 미용기술 강좌
6회 직업교육 과정도 오픈
불경기를 타파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 여성들을 위해 한미여성회(KAWA·회장 에스더 김)가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한번의 행사 참여로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엄마의 사랑을 전할 수 있으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는 자리다.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JJ 그랜드 호텔 열리는 한미여성회 ‘아름다운 모임-미용강좌’가 바로 그 곳.
한미여성회는 지난해부터 매달 한인 여성들을 위해 ‘아름다운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특별히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는 미용강좌회를 준비했다. 베벌리힐스 유명 헤어살롱 ‘닉 차베즈’(Nick Chavez)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로렌 황씨가 강사로 초청됐다.
헤어컷 전문인 황씨는 특별히 이날 세미나에서 가정에서 간단히 아이들이나 남편에게 헤어컷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25달러(점심제공).
보다 전문적인 기술과 직업교육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한미여성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6회(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12시30분~2시30분)에 걸쳐 전문 세미나도 개최한다. 강사는 일본에서 미용연수를 하고 각종 미인대회 메이컵 아티스트이자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글로리아 박씨. 석달간 이어지는 6회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증정하며, 양로원이나 선교회 등을 통해 봉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에스더 김 회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거나 보다 전문적으로 봉사하기 위한 분, 이미 일하고 있으나 보다 전문적인 컷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6주 과정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간이 많지 않은 한인들을 위해 24일 열리는 아름다운 모임에서도 간단한 기술은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불경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13)386-5292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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