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화 무용단(단장 김응화)은 이번 주말 ‘LA 댄스 인비테이셔널’(Los Angeles Dance Invitational)과 ‘트라이아트 페스티벌 2008’(TriArt Festival)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LA 댄스 인비테이셔널’ 행사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발레, 현대발레, 현대무용, 탭댄스, 재즈, 인도 및 한국무용 등 10여개 분야의 무용가와 그룹들이 참여하는 무대로 김응화 무용단은 13일 오후 8시 네이트 홀든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부채춤을 공연한다. 티켓 15~25달러. (323)964-9768 www.ladance invitaional.org
‘트라이아트 페스티벌 2008’은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샌피드로 히스토릭 다운타운에서 벌어지는 종합예술 행사로 클래식카 쇼와 베이징 올림픽 공식 예술가로 선정된 CAO YONG의 전시회도 열리며 14일에는 워너 그랜드 극장에서 LA 문화국 그랜트 수여 예술가들이 펼치는 무용 공연이 있다. 김응화 무용단은 14일 오후 5시에 약 10개의 작품을 공연하며 폐막식을 장식한다.
입장권 무료. www.triart festival.com 문의 (323)73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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