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인줄 알고…” 우라늄 밀수
중국인 3명이 열화우라늄을 금덩이로 착각하고 밀수했다가 중국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문제의 중국인들은 작년에 인접국인 키르기스탄을 함께 방문했다가 수도 비슈케크의 한 폐품 처리장에서 ‘금빛’으로 빛나는 금속 덩어리를 발견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뭔가 귀한 물건이라고 생각한 이들은 고물상과 끈질기게 흥정한 끝에 2,000달러를 주고 274㎏ 상당의 금속 덩어리를 사들인 뒤 중국으로 몰래 들여와 감정하다 적발됐다.
이란 남부에 규모 6.1 지진
10일 오후 3시30분께 이란 남부 정유지대인 반다르 압바스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 로이터 통신은 반다르 압바스가 있는 호르무간주의 재난대책본부 관리의 말을 인용, 이 지진으로 최소 3명이 죽고 22명이 다쳤으며 건물이 일부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러 폭격기, 베네수엘라 훈련
러시아 전략 폭격기 2대가 10일 미국에 적대적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베네수엘라에 군사 작전의 하나로 착륙했다고 인터팩스통신이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전략 폭격기들은 앞으로 수일동안 비행훈련을 한 후에 러시아로 돌아간다고 통신을 아울러 밝혔다.
러군 그루지야 인근 철수 시작
러시아군이 9일부터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 등 두 자치공화국 근방에 설치한 24개 감시 초소에 대한 해체작업에 들어갔다. 그루지야 TV는 10일 러시아군이 압하지야 인근 코비지역에 설치된 감시 초소의 철조망을 철거하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러시아군의 철군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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