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민청원 및 신청서 적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으나 I-765 (EAD) 적체가 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31일 현재 계류 상태에 놓여 있는 주요 이민 청원 및 신청서 현황을 살펴보면 취업이민 청원서(I-140)이 72만1,975건으로 전달의 13만790건보다 8,005건이 감소됐고,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I-485)는 72만 1,975건이 적체 상태로 나타나 전달의 74만969건에 비해 1만9,000건이 줄어들었다.
또 시민권 신청서(N-400) 적체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 74만 3,259건이었던 적체건수가 7월에는 66만8,593건으로 1개월 사이에 무려 7만4,700건이 줄었다.
반면 고용허가증(I-765) 적체는 오히려 증가해 전달 23만 4,156건이었던 적체건수가 7월 31일 현재 1만9,400건이 늘어난 25만3,553건으로 집계됐다. 이 고용허가증은 일명 ‘웍퍼밋’으로 불리는 것으로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영주권 승인 이전에도 합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증명서이다.
7월 한달 동안 접수된 이민서류 현황을 보면 I-485가 4만 1,995건이 접수됐고 I-765는 크게 늘어난 12만 5,412건이 한 달 동안 접수됐다.
I-130(가족이민 청원)은 7월 한 달 동안 5만6,865건이 새로 접수됐고 시민권 신청(N-400)도 5만600여건이 신규 접수됐다.
<김상목 기자>
■주요 이민신청 서류 적체현황
(7월31일 현재)
△I-140: 12만2,785건
△I-485: 72만 1,975건
△I-765(EAD): 25만3,553건
△N-400(시민권): 66만8,793건 (대폭 개선)
■주요 이민서류 7월 신규접수 현황
△ I-485: 4만1,995건
△ I-765: 12만5,412건(대폭 증가)
△ I-130: 5만6,865건
△ N-400: 5만6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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