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관 오는 27일
오후 3시 올림픽가
그랜드마샬 안상수 인천시장
‘제35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올림픽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인사회 최대의 화합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한 코리안 퍼레이드는 이제 한인사회를 넘어 미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퍼레이드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올 퍼레이드에는 세계를 번쩍 들어올린 ‘아름다운 영웅’ 2008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오픈카에 탑승해 한인 동포들과 만납니다.
연거푸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아름다운 영웅’ 장미란은 금메달 수상소감에서 “나도 날씬해지고 싶었다”며 여자로서의 고뇌를 말해 온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 올해는 LA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지 40주년이 되는 인천시의 안상수 시장이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 참가해 수많은 꽃차와 농악대, 기마대, 밴드 등 행렬을 이끌며 초가을의 올림픽가를 형형색색의 단풍 빛으로 물들이게 됩니다.
퍼레이드에는 총영사와 한인회장,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윌리엄 브래튼 LA 경찰국장, 리 바카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등 주류 사회인사들, ‘미의 사절’ 미스 코리아 입상자들이 탑승해 한인들과 만납니다. 또한 10여개의 다인종 커뮤니티 예술 공연 팀들도 행렬에 참가해 이번 퍼레이드를 빛낼 것입니다.
올림픽가를 수놓을 화합의 향연, 코리안 퍼레이드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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