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세계 미녀들 사이에서 ‘최고의 훈녀’로 등극했다.
이지선이 2008 미스유니버스 홈페이지인 글로벌뷰티스(www.globalbeauties.com) 클로즈업 섹션의 인터뷰 코너를 통해 유니버스 출전자 가운데 ‘사려깊은 미녀’로 묘사됐다. 이지선은 유니버스 대회가 열리는 베트남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인의 하나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미스유니버스 심사위원은 이지선을 인터뷰한 글에서 ‘왕관을 향한 확실한 목표를 가진 후보’로 표현하며 이지선의 남다른 노력을 언급했다.
이 심사위원은 이지선은 미스유니버스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후보로 정평이 나있다. 그를 트레이닝한 이네스 리윰은 그의 의지에 대해 크게 칭찬하고 있다. 그는 왕관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진 후보다고 설명했다.
이 심사위원은 또 이지선은 미국 파슨스 패션스쿨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또한 현지 합숙 중 이브닝 드레스 가방을 분실한 미스 캐나다에게 선뜻 자신의 물품을 빌려준 사려 깊은 후보자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공식홈페이지인 글로벌뷰티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지선은 이브닝 드레스 가방을 전체를 분실한 미스 캐나다가 이브닝 드레스 화보 촬영에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신발 및 의상 소품을 빌려줬다.
미스 캐나다는 이지선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브닝 드레스 사진 촬영을 마쳤고 이 소문은 미스유니버스 후보들에게 전해졌다. 이지선은 다른 후보들 사이에서 ‘최고의 훈녀’(훈훈한 여자)로 인정 받았다는 후문이다.
베트남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지선의 측근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합숙 기간은 매일매일 예선전을 치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루 3,4시간도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후보들이 서로 민감한 상태다. 이지선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 돕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 메이커가 됐다고 말했다.
이지선은 한 달여 동안 베트남에서 합숙을 진행한 후 7월14일 본선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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