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성공스토리도 자세히 담아
가수 겸 배우 비와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언론에 의해 나란히 극찬을 받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지역정보신문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의 온라인판인 SFgate는 9일(현지시간) 비와 원더걸스의 성공 신화를 대서특필했다. 비와 원더걸스를 성장시킨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성공스토리도 담았다.
크로니클지는 비와 원더걸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의 가수 육성 시스템 하에 연습생으로서 교육을 받았던 것에 관심을 표현했다.
크로니클지는 박진영에 의해 발탁돼 성장한 비와 원더걸스가 각각 4년과 7년 이상의 교육을 받고 데뷔했음을 강조했다. 교육 중에는 보컬 트레이닝은 물론 학교, 생활, 언어 교육 등 해외진출까지 염두해 둔 체계적인 형식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크로니클지는 원더걸스는 < Tell me >라는 곡으로 한국 가요 시장에서 하나의 현상이 됐다. 원더걸스의 댄스 또한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군인들까지 춤을 추는 현상이 벌어졌다며 비도 박진영의 지도하에 성장해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고 전했다.
크로니클지는 특히 원더걸스의 하루 일과를 자세히 전하며 그들의 생활을 엿보기도 했다.
크로니클지는 지난해 빌보드지에 실린 박진영에 대한 기사와 JYP미국지사에 대해 자세히 기재했다. 크로니클지는 홍콩의 스타 코코 리, 일본의 우타다 히카루 등 아시아 톱스타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실패했던 것을 예로 들며, 박진영을 비롯한 한국 음악인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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