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세 계약 끝나 이사할 뿐 결혼 임박설 부인
배우 이선균(34)이 연인 전혜진(33)과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선균은 최근 서울 성북동에 빌라를 전세로 얻고 다음 달 안으로 이사를 계획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혼집을 마련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선균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이전 집의 전세 계약기간이 끝나 이사를 가게 된 것 뿐이라며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평소와 다름없이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선균은 지난해 MBC 드라마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이른바 ‘훈남’ 스타로 떠오르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전혜진은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달 한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때가 오면 (전혜진과) 꼭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