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30만명 관람
전 세계 박물관ㆍ미술관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단연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시각예술 전문 월간지 ‘아트 뉴스페이퍼’가 지난해 전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객 숫자를 조사한 결과 루브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830만명으로 다른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을 압도했다.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는 관람객 550만명으로 2위,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미술관은 관람객 520만명으로 3위, 런던의 영국박물관은 관람객 480만명으로 4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관람객 450만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워싱턴의 국립미술관이 6위, 바티칸시티의 바티칸박물관이 7위, 런던 국립미술관이 8위, 파리 오르세 미술관이 9위,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국립미술관이 10위로 톱 10위 안에 들었다.
관람객이 많은 주요 박물관ㆍ미술관 40개소를 따졌을 때 런던은 테이트모던 미술관, 영국박물관, 국립미술관,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등 무려 7개를 보유해 세계 최고의 박물관ㆍ미술관 도시로 명성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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