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저격사건 다룬 액션스릴러
’밴티지 포인트’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미국 전역 3,149 스크린에서 개봉한 ‘밴티지 포인트’는 개봉 주말 총 2천4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피트 트래비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데니스 퀘이드, 포레스트 휘태커, 시고니 위버, 윌리엄 허트, 매튜 폭스 등이 주연을 맡은 ‘밴티지 포인트’는 10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통령이 저격당하고 이를 목격한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추적하는 숨 막히는 리얼타임 액션스릴러물이다.
미국 대통령 저격사건을 비롯해 스페인 마요르 광장 폭발, 마드리드 호텔 폭탄 테러까지 20여분간의 사건을 대통령 경호원, 방송사 프로듀서, 관광객 등 서로 다른 목격자의 시점으로 짜임새 있게 재구성한 웰메이드 스릴러다. 특히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화려한 영상과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밴티지 포인트’는 국내 언론시사회 이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기존의 통념을 뒤집은 색다른 스릴러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이트 CGV에서 ‘2월 네째주 가장 보고 싶은 외화’로 꼽힌 ‘밴티지 포인트’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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