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회사 ‘J&J 인베스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이춘만씨가 캘리포니아 뷰몬트(Beaumont) 소재 이스트밸리 골프클럽을 남가주 PGA 본부로부터 1,82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 골프장은 18홀로 전장이 7,377야드인 챔피언스 코스와 또 다른 18홀로 전장이 7,442야드인 레전드 코스 등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전에는 ‘오크밸리 PGA 남가주 골프클럽’이란 이름으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인 마케팅 디렉터 준 이씨는 앞으로 남가주 한인 골퍼를 대상으로 골프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한인 직원이 한국어로 예약을 직접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36211 Champions Dr. 연락처 (213)500-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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