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산호세, 이스트베이,
16일 상항, SAC,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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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이땅에 온 성탄절을 맞아 북가주 각지역교회협의회별 성탄절 연합예배가 오는 9일(일)과16일(일) 두번에 걸쳐 열린다.

오는 9일에는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와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신태환 목사) 주최의 성탄절 연합 예배가 개최된다. 오는 16일(일) 에는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회장 박찬길 목사)와 콘트라코스교회연합회(회장 천재우목사), 노스베이지역교역자협의회(회장 조용원 목사) 주최의 성탄절 연합예배가 열린다.산호세지역성탄절연합 예배는 9일 오후7시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 시무.1201Montague Expressway. Milpitas)에서 1부 성수남 목사의 설교에 의한 예배와 음악회로 열린다. 음악회에는 뉴비전 찬양팀,글로리아,CENT.God’s가 출연, 가족 중심의 이중언어로 드릴 계획이다. 이스트베이지역 연합 예배는 9일 오후6시 이스트베이침례교회(2000 E.12 th St. Oakland)에서 배훈목사의 설교로 진행한다.

상항지역 성탄 연합 예배는 16일(일) 오후6시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 시무) 에서 연합 찬양 예배로 열린다. 설교는 구세군 상항교회 김옥균 사관. 콘트라코스타지역은 16일 오후7시 콩코드 양의문교회(천재우 목사 시무. 1650 Ashbury Dr. Concord)에서 열린다. 설교는 신우선 목사(하모나장로교회). 노스베이지역 성탄절 연합 예배는 16일 오후6시 산타로사한인장로교회(3595 SonoMA Ave. Santa Rosa)에서 개최된다. 새크라멘토지역은 16일 오후7시 수도한인장로교회에서 드린다. 몬트레이지역은 연합 예배가 없으며 개교회별로 드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