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침례교회 김세형 담임 목사 취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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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 지역복음화에 힘쓸 것과 주님 보시기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떨리는 마음으로 취임합니다. 다른 교회 교인이 들어오는 것을 통한 가짜 부흥이 아니라 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세상의 영혼을 구원 하는 것으로 부흥을 이루는데 사역에 초점을 두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철저한 훈련을 통한 선교와 전도 그리고 구원받은 자들을 양육하여 제자 만드는 사역에 교회의 모든 목적을 두고 섬길 것입니다.
2일 열린 페어필드침례교회담임 목사 취임예배에서 새로 취임한 김세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와 같이 새로운 목회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5시부터 열린 취임예배는 북가주침례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익곤 목사의 사회와 총무인 김흥철 목사의 기도,조효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또 이중직 목사(상항제일침례교회)가 축사, 한택희 목사(버클리침례교회)와 조웅원 목사(티브론 아름다운교회)의 권면사가 있었다.
김세형 목사는 90여명이 참석한 취임 예배에서 아내 에스더 김 사모와 권사와 집사등 임직자도 소개했다. 김세형 목사는 우리 교회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소문난 공동체를 이루어 주변의 모든 지역에 모범이 되도록 하는 사역에 모든 성도와 함께 손잡고 기도와 말씀가운데 힘써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페어필드침례교회는 28년 된 교회로. 아름다운 자체 교회당을 갖고있다. 동교회는 전도와 선교, 제자훈련 그리고 2세 사역에 중점을 두는 믿음, 소망,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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