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좋을 수가…”
사우스베일로 한의대 사우스베일로 한의대(총장 박준환) 개교 30주년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일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이 참석, 사우스베일로 한의대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학교 관계자들이 건배를 하며 힘찬 새해맞이를 다짐하고 있다.
<이승관 기자>
휘문칠후회 휘문고 70회 이후 졸업생들의 모임인 ‘휘문칠후회’(회장 김상철)는 지난달 30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문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대용 기자>
신일고 동문회
남가주 신일고 동문회(회장 백준호)는 지난 2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동문간 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한 동문(맨 왼쪽)이 모임에 초청된 모교은사와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승관 기자>
해군동지회
남가주 해군동지회(회장 최청학)는 지난 27일 용궁식당에서 LA를 방문한 한국 해군순양함대 장병들을 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해군동지회는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불우아동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이는 최재민 목사에게 후원금 1,000달러도 전달했다. 동지회 회원들과 해군장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란여중·고 금란여자 중·고등학교(회장 윤양선)는 70여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2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문들이 송년회 도중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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