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BBK 전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씨가 주가조작에 이용된 옵셔널벤처스의 인수를 지시한 것은 이명박 후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에리카 김씨는 2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옵셔널벤처스를 운영하던 김경준씨가 2001년 12월 회사돈 384억원을 빼돌려서 그중 220억원을 BBK 국내투자자들에게 돌려주고 미국으로 도피한 것도 이 후보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에리카 김은 또 이명박 후보가 ‘다스가 내 회사니 계약서를 가지고 가라. 그러면 거기서 알아서 알 것’이라며 김경준씨에게 다스가 자신의 회사라고 수차례 말했으며, BBK 투자금 모집에도 이 후보가 많은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에리카 김는 인터뷰에서 BBK투자자문 소유주를 사실상 이 후보로 명시한 `한글계약서’를 공개했고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아예 한글계약서의 존재 사실을 부인하며 “100% 위조”라고 반박 공세를 펼쳤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