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한미연합회(KAC) LA 지부가 15일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50여명의 주류 정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연례 정치인 오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A카운티 마이크 안토노비치 수퍼바이저 등 정치인들이 참석해 성장하고 있는 한인 정치력의 현황과 한미 FTA의 조속한 연방의회 비준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 등을 경청했다. KAC는 LA카운티의 아시안 유권자 중 14%를 차지하는 한인 유권자와 아시안 중 44%로 가장 높은 부재자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변화의 모습을 강조했다.
〈진천규 기자〉
〈진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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