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협 총연합회, 하모나교회서 정기모임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정기 모임이 12일 오전 11시 콩코드의 하모나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사정상 참석못한 새크라멘토와 몬트레이를 제외한 5개지역 교회협의회 회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인 홍영수 목사<사진> 사회로 진행됐다..
모임은 박찬길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홍영수 목사의 (베전 4장1-11절)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갑옷을 입자’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통성기도와 지역회장의 마침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후에 박찬길 목사의 제안에 따라 통일교 집회에 유혹되는 일이 없기위해 함께 통성기도가 있었다.
또 이날 정기 모임에서는 각 지역협의회 사업보고가 있었다. 상항지역은 성탄연합예배, 신년연합예배(1월 2-4일) 및 단체장기도회 계획, 산호세지역은 성탄연합예배, 신년하례회, 부활절연합예배, 은퇴목사님 온천관광 등등 계획을 보고했다.
이스트베이지역은 정기금식기도원 기도회, 한흑예배및 청소년집회, 홀사모돕기집회,콘트라코스타지역 지난 10월청소년 문화축제의 성황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건토의로는 성탄절 연합예배에 대한 광고 전지역 합동광고,버지니아 공대 평화장학금에 대한 토의,이스트베이지역 주최 2세집회 (이동진 목사님 섬김) 계속지원및협조, 선원선교 (양태석 목사님) 성탄을 맞이하여 선원들에게 성탄선물에 교회들의 참여 요청등 안건을 논의했다.
김영련 목사 축도로 정기 모임을 마친후에는 콘트라코스타 지역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인 이성호 목사 부재로 사회을 맡은 홍영수 목사는 모임이 서로 돕는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열렸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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