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본이다!’
영화 <디 워>(제작 ㈜영구아트)의 심형래 감독이 일본 공략에 나선다.
심형래 감독은 25일 현재 일본에 머물며 <디 워>의 일본 개봉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디 워>의 미국 내 상영이 사실상 종료된 상황에서 일본 쪽으로 기수를 돌렸다. 일본 내 개봉은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영구아트의 한 관계자는 할리우드의 경우 몇 개 관을 제외하곤 상영을 마쳤다. 현재 일본 쪽 개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일본측 관계자와 몇 차례 미팅을 가졌다. 시기만 정해지면 바로 홍보와 마케팅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심형래 감독은 30일 입국해 한국 내 스케줄을 소화한다. 오는 11월1일에는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심 감독은 24일 ‘2007 잡지인이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심형래 감독측 관계자는 지난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이어 심형래 감독이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직접 행사에 참석에 상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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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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