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계층별 프로그램 정착에 노력
SF교회연합 총회,회장 박찬길 목사등 현임원 유임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는 22일 총회를 개최, 현 회장인 박찬길 목사등 현재의 임원을 1년더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상항중앙장로교회 (권혁천 목사 시무)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현 회장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교인 계층별 프로그램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현 임원진의 유임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유임을 결정했다.
회장으로 연임하게된 박찬길 목사(좋은교회)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청소년 농구대회, 교회학교 교사강습회,기관장을 위한 기도회등 교인 계층별 다양한 프로그램의 깃틀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장에 박찬길 목사를 비롯 샌프란시스코교회연합회 유임된 임원은 부회장 권혁천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총무는 박용준 목사(상항제일장로교회)이다.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의 연합 사업으로는 신년부흥성회를 비롯 고난주간, 부활절,성탄절 연합 예배등을 실시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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