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미술관이 수험생들의 SAT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한 무료 ‘토요 아카데미(Saturday Academy)’를 오는 29일 개강한다.
11월17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토요 아카데미는 일반 SAT-I시험 준비반 이외 SAT-II 미국사 과목별 시험 준비반도 함께 운영한다. 강의 교재가 무료 제공되며 숙제나 시험은 없다.
■SAT-I 시험 준비반: 고교 10~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영어, 수학, 작문시험에 대비한 시험 응시 요령과 과목별 요점 정리 등을 강의한다.
■예술작품으로 본 미국사: 20세기 예술작품 분석을 통해 당대 예술가들이 사회상을 어떻게 작품에 반영했는지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뉴욕시내 다수의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견학도 수업 일정에 포함돼 있다.
■현대 미국사와 미국 정부: 미국의 국내외 정책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북한, 이란, 이라크 국가와의 국제 관계, 2008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의 선거 캠페인, 미국사회의 현안 문제 등을 신문 기사와 다큐멘터리 자료를 토대로 분석, 토론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50분까지 2교시로 나눠 진행하며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도 전달된다. 등록 신청서는 웹사이트(www.mcny.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212-534-1672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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