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은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1년 앞으로 다가온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다. 다나 로라바처 의원과 일레나 로스레티넨 등 공화당 의원 8명의 지지 속에 제출된 이번 결의안은 중국이 북한과 수단, 미얀마 등 심각한 인권 침해국을 지원하는 것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2001년 4월 베이징 올림픽 개최 승인을 요청하면서 올림픽 개최가 중국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지만 국제 앰네스티(AI)에 따르면 별다른 진전이 없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부문들도 있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OIC) 위원장은 당시 중국 정부가 보안 업무와 인권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AI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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