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항공기들의 연착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며 앞으로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플라이트스태츠’의 통계를 인용, 1일 보도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항공편의 26%가 지연 또는 취소돼 연방 교통부가 1995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악이었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또 지난 6월의 경우 정시에 도착한 항공편은 69%에 불과했다. 교통 분석가들은 다음주 교통부가 공개할 자료에서 6월과 올해 상반기 최악의 연착 기록이 드러나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항공청(FAA)은 항공편의 폭증, 나쁜 기상, 보안 강화 등이 연착의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항공 노조들은 항공사들이 너무 많은 감원을 한데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으며, 항공사 전직 간부들은 FAA가 새 위성항법시스템을 개발하고 배치하는데 늑장을 부리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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