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관, 8월5일 ‘퀸 앤 레크리에이션 센터’

재미대한야구협회(회장 이주헌)가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제1회 ‘재미대한야구협회장배 유소년 야구대회’가 8월5일 오후 1시 LA한인타운 인근 ‘퀸 앤 레크리에이션 센터’(1240 West Blvd, LA)에서 열립니다.
한인 유소년 야구팀들은 그동안 주류사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 왔으나 한인 커뮤니티에서 대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LA지역내 2개 리틀리그 야구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의 다이아몬드팀 등 모두 3개 팀이 출전, 갈고닦은 야구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야구협회는 이번 대회 티켓 판매를 통해 유소년 야구팀 운영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야구팀에 참여할 5~11세 어린이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인 야구 꿈나무 발굴을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이번 대회에 야구를 사랑하는 한인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행사명 : 재미대한야구협회장배 제1회 유소년 야구대회
▲일 시 : 2007년 8월5일 오후 1시
▲장 소 : 퀸 앤 레크리에이션 센터 (1240 West Blvd, LA)
▲주 관 : 한국일보 미주본사
▲티켓가격 : $50
▲문 의 : (323)939-2244, (213)505-0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