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까다로워진 국경 통제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멕시코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 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멕시코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의 사망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밀입국이 가장 빈번히 벌어지는 투산 지역 인근에서 밀입국자 사체로 발견된 이들은 벌써 155명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2%나 증가한 추세다. 역대 최악의 사상자를 초래한 2005년 같은 기간보다도 12%가 높다. 밀입국자에 대해 식수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시민단체에 따르면 이 같은 사망자는 300명 수준이던 국경수비대 요원이 지난 해 2,700명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한층 까다로워진 국경 보안에 따라 적발을 피하기 위해 밀입국자들이 사막지대로 통과를 시도, 땡볕에 탈수 증세를 겪는 등 어려움을 겪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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