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대다수는 공공장소 내 감시카메라 설치를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ABC뉴스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더 많은 감시카메라를 사용하는 데 동의한다고 답한 반면 반대의사를 피력한 응답자는 25%에 그쳤다. 뉴욕시는 맨해턴에 감시카메라 100대를 올해 안에 설치하는 등 오는 2010년까지 모두 3,000여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며 시카고와 볼티모어 시 역시 카메라를 이용한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미국시민자유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감시카메라가 사생활을 침해할 뿐 아니라 무고한 사람의 발자취를 추적하는데 오용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8일∼21일 성인 1,1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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