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시행될 한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을 앞두고 한국 정부가 12월부터 전자여권을 시범 발급한다. 한국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지난 24일 비자면제프로그램 기술협의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국토안보부 부차관보에게 오는 12월을 목표로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지문 등 각종 생체정보가 포함되는 전자여권 시범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여권에 내장되는 무선 IC칩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성, 출생지, 여권발급일과 유효기간, 그리고 여권번호, 안면사진 정보가 저장되며 위변조 방지를 위한 보안 장치도 내장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국토안보부 관계자는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한국측의 준비 절차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행자 정보 제공 등에 있어서 한미 양국간 공조 강화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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