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성관계 조사
미국인은 겨우 6번
평균 18세에 첫 경험
주요 서구 국가 사람들의 성관계 빈도를 파악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프랑스인이 사흘에 한 번 꼴로 가장 많은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트리스-해리스 인터액티브의 조사에 따르면 서유럽 5개국 국민과 미국인 가운데 프랑스인의 섹스 횟수가 월 평균 8.9회로 가장 많았다.
독일인이 8회, 이탈리아인 7.3회, 미국인 5.9회로 뒤를 이었다.
프랑스인은 배우자의 불륜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관대했다.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면 용서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프랑스 남자의 47%와 여자의 28%가 그렇다고 답했다.
같은 대답을 한 비율은 미국 남자의 47%와 여자의 25%, 스페인 남자의 32%와 여자의 23%, 영국 남자의 31%와 여자의 13%다.
평생 갖는 섹스 파트너의 수에서는 독일인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과 영국인 12.5명, 프랑스인 11.1명, 이탈리아인 10.3명, 스페인인 8명 등이다.
이밖에 이들 6개국의 젊은이들은 평균 18세에 첫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