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의 각종 폭력사건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률이 전 세계 평균의 3배를 넘으면서 가장 폭력적인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기구(OAS)의 치안 전문가인 브라질인 알레샨드레 아도르 네토는 지난 27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중남미.카리브 지역에서 폭력사건에 따른 사망자가 연간 15만명을 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의 3배를 넘는 규모”라고 주장했다. 아도르 네토는 중남미.카리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폭력사건은 대부분 조직범죄 형태를 띠고 있으며, “사망자 발생률은 내전 발발 지역과 비교될 수 있는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남미.카리브 지역에서 나타나는 조직범죄가 대부분 마약 및 총기 밀거래, 인신매매, 납치, 매춘 등과 관련돼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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