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LA시내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면 최고 25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전망이다. LA 시의회는 LA 일원에서 계속되고 있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시내 모든 공원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시키는 내용을 담은 시 조례안을 20일 잠정 승인했다. 최종승인 여부를 다음 주 결정할 예정이다. LA시는 현재 공원내에서 어린이들이 노는 놀이터의 25피트 이내 및 해변가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번 조례안은 이를 공원내 모든 구역으로 확대해 화재 위험에 대처하려는 시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 검찰에 따르면 공원내 흡연금지안이 시행될 경우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티켓을 발부받고 최고 250달러의 벌금까지 지불해야 한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5월 약 820에이커를 태운 그리피스팍 산불이 한 노숙자가 피운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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