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윌셔센터 매각이 최종 무산됐다. 아로마 윌셔센터는 17일 “대주주인 한일건설과 한일시멘트는 지난 4월27일 벡텔 H.J. 개발사와 체결했던 아로마 주식 매각 계약이 7월17일자로 최종 결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로마 윌셔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약 2개월로 예정됐던 에스크로 기간이 벡텔사의 요청에 의해 7월11일까지 연장됐었으나 매각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결국 매각이 무산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아로마 윌셔센터는 이어 “주식 매각 결렬에 따라 현 한일개발사 경영진이 아로마를 계속 운영하게 된다”며 “각종 시설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재정비, 매각 절차에 따라 야기됐던 회원과 한인 커뮤니티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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