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위스콘신의 미들턴이 선정됐다. 경제주간지 ‘머니’가 실시한 연례 랭킹은 인구 7,500명에서 5만명 사이 마을 2,876군데를 경제 활력, 취업률, 안전도, 보건, 인종다양성, 문화시설, 공원 등의 기준을 토대로 평가한 것으로 올해에는 주택시가와 재산세 등도 평가기준에 포함했다. 머니에 따르면, 가장 살기 좋은 10대 마을은 다음과 같다. 1. 미들턴(위스콘신, 인구 17,400명) 2. 해노버(뉴햄프셔, 8,500) 3. 루이빌(콜로라도, 19,500) 4. 레이크 메리(플로리다, 13,200) 5. 클레어몬트(캘리포니아, 35,900) 6. 퍼필리온 (네브래스카, 18,800) 7. 밀튼(매서추세츠, 25,700) 8. 채스카(미네소타, 2,500) 9. 네더 프로비던스(펜실베니아, 13,600) 10. 스와니 (조지아, 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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