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을 위조해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던 20대 캐나다인 3명 등 10여명의 외국인이 지난달 초 체포됐다.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출신으로 알려진 이들은 2~300달러를 들여 만든 가짜 학위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로부터 취업비자를 받아 강사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 위니피그 지역 신문인 선 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 한국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중 위니피그 출신으로 알려진 29세 남성은 300달러를 들여 마니토바 대학교 교육학 학위를 위조해 한국 취업비자를 받았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지난달 초 체포되기 직전까지 서울 송파구의 한 사립학교에서 일반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은 조건부로 석방돼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이들이 실형을 선고받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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