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은 12일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병력을 내년 4월1일까지 철수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철군 법안을 찬성 223표, 반대 201표로 가결했다. 그러나 이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통과하더라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거부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표결로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군을 둘러싼 부시 행정부와 의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원은 올 들어 이미 두 차례 철군시한을 정한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이들 가운데 한 건은 상원에서 부결됐고 다른 한 건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동조로 의회를 통과했으나 부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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