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오는 9월말로 끝나는 2007회계연도 중 재정적자가 2,050억달러 수준으로 줄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4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축소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백악관 예산실은 올 회계연도의 재정적자 규모가 2,050억달러로 2004년의 4,130억달러에 비해서는 절반 이하로, 2006년의 2,480억달러보다는 430억달러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올해 재정적자 폭이 2,440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지난 2월 백악관측 전망보다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경제 호조에 따른 세수 증가에 힘입어 적자폭이 당초 전망보다 좁혀질 것으로 분석됐다. 부시 행정부는 앞으로도 재정적자를 계속 줄여 2012년까지는 적자 재정을 끝낸다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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