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트 앙상블

LA 한인회-본보 공동 주최 기금모금 공연

솔리스트 앙상블 등
한국 정상급 성악가
1.5세 음악인 출연
14일 디즈니콘서트홀

한국의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1.5세 한인 음악인들이 LA한인사회 대표단체인 LA한인회(회장 남문기)와 기금모금을 위한 가곡의 향연을 펼칩니다.
한인사회 대표신문 한국일보는 LA한인회와 공동으로 7월14일(토) 저녁 7시30분 LA다운타운에 있는 세계적인 음악의 전당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제45주년 한인회 기금모금 가곡의 밤을 주최합니다.
한인사회의 새로운 기금모금 문화를 정착하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한인은 물론 타인종들에게도 널리 소개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오르가니스트 변경숙씨의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로 시작돼 한국 최고수준의 성악 명인 42명으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 뉴욕에서 활동중인 소프라노 김현지씨, 한서대 성악과 교수 이정애씨,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바이얼리니스트 김하나씨 등이 그리운 한국의 가곡들과 오페라 코러스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솔리스트 앙상블은 1984년 창단된 한국 최고의 남성 합창단으로 오현명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를 비롯 안형일 서울음대 명예교수, 박수길 전 국립오페라단장, 박성원 연세대 교수, 김명지 상명대 교수, MBC아나운서 차인태 경기대 교수 등 한국 남성성악계의 올스타들이 총 망라돼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LA한인회의 운영기금으로 기부되어 형편이 어려운 한인단체들을 지원하고 한인회 봉사부의 운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일 시: 2007년 7월14일(토) 저녁 7시30분 (6시-VIP 칵테일 리셉션)
▲장 소: 월트디즈니콘서트홀 (111 S. Grand Ave.)
▲입장권: 120달러, 100달러, 80달러, 60달러, 40달러
▲입장권 예매: (323)692-2068, 2055, 2070 한국일보 사업국
▲후원 및 기부문의: (323)732-0192 LA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