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나 햄버거 패티 등 가공육제품에 붉은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착색제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영국 일간지들에 따르면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레드 2G’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착색제 `E128’이 쥐 등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나타났으며 이는 인체에도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은 E128 사용을 금지한 상태지만 영국과 아일랜드에선 기준치 이하 E128 사용은 허용되고 있다. EFSA는 성명서에서 `레드 2G’가 체내에 섭취될 경우 발암성 물질인 아닐린으로 변환된다며 아닐린은 세포 내의 유전물질들을 손상시킴으로써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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