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화가 제럴드 라잉이 런던의 내셔널 아미 뮤지엄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진실 혹은 결과’(Truth or Consequences)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수상이 파괴된 2층 버스 옆에 서있는 모습을 45도 각도로 그린 이 그림은 2년 전의 런던 테러(2005년 7월7일 영국 무슬림 4명의 자살공격으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52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영국과 미국의 외교정책을 비난하는 작품으로 전시에 앞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영국군 장교였던 라잉은 이 그림을 통해 영미의 중동정책이 테러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림 한켠에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이 폭격 속의 바그다드 옆에 서있는 이미지도 그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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