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강식품 회사가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상품 라벨에 중국산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는 ‘차이나-프리’(중국산 사용 안함) 표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유타주 오렘 소재 ‘푸드 포 헬스 인터내셔널’ 사의 프랭크 데이비스 사장은 ‘차이나-프리’ 표시를 통해 자사 제품에는 중국산 원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산 불량 제품에 대한 뉴스 보도가 쏟아져 나오는 점을 지적하면서 ‘차이나-프리’ 표시는 “우리만 그런 뉴스를 읽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상품 라벨에 별도의 ‘차이나-프리’ 스티커를 붙이고 제품 광고와 홍보에도 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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