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합법 매춘샵도 구상중
과거에 할리웃 스타들에게 고급 콜걸을 소개하는 사업을 했던 전 ‘할리웃 마담뚜’ 하이디 플라이스가 라스베가스에 세탁소를 개점했다. 또 앞으로 여성들을 위한 합법적인 매춘업소를 개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스는 라스베가스 서쪽의 파럼프에 자리한 샤핑센터에 13대의 세탁기와 14대의 드라이어기를 갖추고 24시간 운영하는 동전세탁소 ‘더티 런드리’(Dirty Laundry)를 오픈한다.
플라이스는 2005년 말 할리웃에서 매춘업을 한 죄로 옥살이를 한 후 라스베가스 나이카운티로 이주했다. 플라이스는 앞으로 파럼프에서 32㎞ 떨어진 곳에 자리한 크리스털시에 ‘하이디의 스터드 팜‘(하이디의 종마목장이란 뜻)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선언햇다.
20명의 남자들이 운영할 ‘하이디의 스터드팜‘은 네바다주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여성전용 합법 매춘소가 될 전망이지만 나이카운티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플라이스는 앞으로 3개월 내에 개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이스는 “최소한 400명의 여성이 회원권을 살 준비가 돼 있으며 취업을 하려는 남성들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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