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북한 관광길이 1년 내내 활짝 열리게 됐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우리관광여행사는 3일 북한으로부터 지난 3월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보유한 한인이 북한을 상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한 관광 사업권을 획득, 북한의 아리랑 축전이 시작되는 8월부터 관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인의 북한 관광은 특별 행사에 국한된 단발 형식이었다. 우리관광여행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은 LA아주관광의 박평식 사장은 “아리랑 축전에 맞춰 8월7일 출발하는 관광객이 상시 관광의 첫 번째 테입을 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북한 관광 희망자는 중국의 북한 공관에서 북한 비자 발급을 받기 위해 최소 방문 한 달 전 방북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우리관광여행사의 북한 상시 관광 독점권 획득은 그동안 대북 교류 단체인 재미동포 전국연합회를 통해 쌓은 북한과 돈독한 관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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