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민들은 앞으로 운전을 조심스럽게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1,050달러가 달린 문제기 때문이다. 교통위반 벌금을 대폭 인상하는 주법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적게는 면허 없이 운전할 경우 750달러의 벌금이 붙고 제한 속도보다 20마일 이상 달리면 무려 1,0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인상은 그러나 타주 주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처럼 과중한 벌금은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표도 있지만 뉴저지,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등지와 마찬가지로 교통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목돈을 마련하려는 속셈도 있다. 버지니아 정부는 이번 벌금 인상을 통해서만 올해 6,500만~8,5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부 버지니아인들은 이같은 세입이 사실상 저소득층에 더 타격이 심한 누감세와 다를 바 없다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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