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마이클 처토프 장관은 영국 런던의 폭발물 발견과 글래스고공항 폭발사고에 따른 테러 위협과 관련, 현재로서는 미국을 겨냥한 특별한 테러 위협의 징후는 없다고 1일 밝혔다. 처토프 장관은 이날 폭스 뉴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런던의 폭발 발견 이후 보안등급을 올렸지만 현재는 보안등급을 더 올려야 할 신뢰할 만한 정보가 없다며 현 수준의 경계등급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영국에서의 테러 음모에 알-카에다 또는 알-카에다에 동조하는 세력이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영국으로 향하는 미국의 항공기에 보안요원의 배치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 전국 각 공항에 검색 강화령을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연휴를 맞아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3~4시간 전 공항에 나올 것을 각 공항당국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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