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는 29일 런던 도심에서 폭탄이 발견되자 국민들에게 테러와 관련된 의심이 있는 활동에 대한 경계령을 발령했다.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내고 주 및 지방의 관련기관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본토내에 테러위협으로 간주되는 어떤 믿을 만한 첩보도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런던에서의 폭탄 발견은 런던에 국한된 국지적 사건”이라면서 “국민들은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휴가를 즐기되, 테러의심 활동을 경계하고 발견시 관계당국에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방수사국(FBI)도 이번 런던사건과 관련, 미국내에서는 어떤 관련된 위협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메인주에 머물고 있는 조지 부시 대통령은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부터 런던폭탄발견사건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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