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영상 이력서가 인기다. 구직자들이 채용을 위한 인터뷰 기회를 얻기 위해 기업체들에 영상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상에 게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용자 생산 콘텐츠(UCC) 전문 사이트 ‘유튜브 닷컴’에서 ‘영상 이력서’(video resume)로 검색 가능한 영상물은 총 1,500개에 이르며,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 닷컴’에서도 1만6,000개에 달한다. 그러나 영상 이력서만으로 취업에 ‘골인’하리란 기대는 섣부르다. 구인·구직 전문 인터넷 사이트 ‘볼트’에 따르면 미국 내 채용 담당자들 가운데 영상 이력서를 참조한 비율은 17%에 불과했다. 인력 전문업체 ‘커리어 엑스로즈’의 게리 크리스핀 대표는 “최근 6개월간 영상 이력서가 부쩍 인기지만 문제는 채용 담당자들이 한가하게 앉아서 영상물을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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