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사태 이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쟁 등 테러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흑인들의 군입대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이 자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육·해·공군과 해병대, 주방위군에 현역 및 예비군으로 지원하는 흑인수는 지난 2001년의 경우 5만1,500명에 달했으나 2006년엔 3만2,000명으로 무려 38%나 감소했다. 특히 현역의 경우 지난 2002년에는 흑인 3만2,000명이 지원·입대했으나 지난해엔 2만3,600명만이 입대, 거의 4분의1 정도가 줄었다. 군별로는 육군에서 흑인 입대 지원자 감소가 가장 뚜렷해 지난 2000년의 경우 전체 육군 현역 입대자 가운데 23%가 흑인이었으나 지난해에 12.4%에 불과했다. 이처럼 흑인 입대자가 감소한 반면에 히스패닉 입대자는 증가, 미군 병력 부족을 상쇄하고 있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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