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관용차를 부당 사용하고 시 검사실 직원에게 개인적인 일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곤경에 빠진 로키 델가디요 LA시 검사장이 시 윤리위원회 및 가주 변호사협회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시 윤리위는 지난 20일 정기회의에서 선출직 공직자의 관용차 사용 기준을 제시할 것을 해당부서에 요청하는 등 델가디요 검사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도로 위티어의 변호사 알렌 윌킨스는 델가디요 검사장이 변호사 윤리기준을 위반했다며 가주 변협에 공식 조사를 요구했다. 또 LA지역 시민단체들은 공정한 공권력 집행을 책임지고 있는 검찰 수장이 관용 시스템을 개인적으로 이용한 사실에 대해 시정부의 조사와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고 일부 시의원들도 델가디요 검사장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LA시 검찰 대변인은 “델가디오 검사장은 조사에 충분히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