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2004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하워드 딘(뒷줄 오른쪽 5번째)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가주 민주당 센추리시티 사무실에서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모임에 참석한 한인들은 딘 전 주지사에게 위안부 결의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동에는 리처드 최 OC 한미연합회 이사장, 민병수 변호사, 데이빗 류 이본 버크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보좌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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